유로존 작년 12월 소매판매 1.1% 감소…연평균 1.8%↓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 소매판매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로존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1% 감소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8% 감소보다 감소폭이 컸다.
12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0.8% 감소했다.
직전월인 11월 수치는 마이너스에서 0.3% 증가로 상향 수정됐다.
2023년 전체 연평균 소매판매 수준은 지난 2022년보다 1.8% 감소했다.
전문가는 유로존의 소매판매가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멜라니 데보노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완화하고, 높은 임금 인상으로 소득이 증가하면서 유로존에서 소매판매가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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