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배제하지 말아야"
  • 일시 : 2024-02-13 09:21:30
  • 씨티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배제하지 말아야"



    undefined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제이슨 윌리엄스 씨티그룹 전략가는 미국 경제를 활성화하지도 제한하지도 않는 중립 금리가 어느 수준이어야 적정한지에 대한 논쟁이 다시 가열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현재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둔화가 자동으로 연내 연준의 금리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이보다 더 복잡한 시나리오가 올해 전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윌리엄스 전략가는 "1998년 사례를 감안해 시장이 미래의 금리 인상 위험을 일부 가격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1998년 연준은 짧게 통화 완화 사이클을 시행했다가 그다음 해에 금리를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스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율이 일관적으로 2%대로 되돌아오지 않으면 향후 연준 금리 인상 위험이 현재의 매우 침체한 수준에서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13일에는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1월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이 약 3년 내 처음으로 3%대를 하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ynho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