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4분기 GDP성장률 예비치 0.0%…스태그네이션 우려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정체된 상태를 유지했다.
지난해 3분기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였지만 4분기에 정체되면서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기술적인 경기 침체(Recession)는 피했으나 스태그네이션(stagnation) 우려는 지속됐다.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14일(현지시간) 유로존의 계절조정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예비치는 전분기와 같은(0.0%) 수준을 기록했다.
3분기 GDP 성장률은 -0.1%로 유지됐다.
지난해 3분기 GDP 성장률이 2022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바 있다.
2023년 전체 연간 GDP 성장률은 0.5%로 예상됐다.
지난해 4분기 GDP는 전년동기 대비로는 0.1% 증가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잭 앨런 레이놀즈 유로존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이 지속적으로 스태그네이션(경기불황)에 직면한 상태"라며 "올해 상반기에도 GDP가 제자리 걸음을 보인 후 매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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