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4분기 GDP 전기비 0.3% 감소…기술적 침체 진입(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영국 경제가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15일 영국 통계청은 작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와 전분기 수치(-0.1%)보다 감소폭이 컸다.
영국 실질 GDP는 작년 1분기만 해도 0.2%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2분기 보합으로 후퇴한데 이어 3분기와 4분기에는 연속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GDP가 두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기술적 침체로 여겨진다.
4분기 GDP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0.2%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0.1%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서비스(-0.2%)와 생산(-1.0%), 건설(-1.3%) 등 생산의 주요 부문 모두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출 측면에서도 가계 및 정부 지출이 모두 줄어들었다.
GDP는 작년 전체 기준으로 전년 대비 0.1% 증가했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GDP 발표 이후 낙폭을 소폭 늘리는 듯 했으나 다시 보합권으로 되돌아왔다. 오후 4시 16분 현재 파운드-달러는 0.02% 하락한 1.25594달러를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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