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 초반 하락…1,330원대 초반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6일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보다 2.0원 내린 1,3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를 반영해 전장보다 5.0원 하락한 1,329.0원으로 개장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높아진 영향이다.
미국의 1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8% 감소한 7천3억달러로 집계돼, 시장 전망(0.2% 감소)보다 하락 폭이 컸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88.24원)보다 0.94원 내린 수준이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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