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애틀랜타 연은 총재 발언에 亞 시장서 반등
  • 일시 : 2024-02-16 10:42:23
  • 美 국채금리, 애틀랜타 연은 총재 발언에 亞 시장서 반등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발언에 대체로 반등했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1월 소매판매 지표 부진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일제히 하락했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38분 현재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1.48bp 상승한 4.2565%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82bp 오른 4.5964%에, 30년물 금리는 1.26bp 상승한 4.4255%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 금리는 예상치를 밑도는 1월 소매판매 지표 발표를 소화하며 하락했으나 아시아 시장에서 대체로 반등했다.

    보스틱 총재가 미국 경제가 견조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견조한 경제로 통화정책을 조정하는 데 인내심을 갖도록 한다"며 "연준이 조만간 금리 인하에 나서겠지만,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8% 줄어든 7천3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3% 감소와 전월치인 0.4% 상승을 모두 하회하는 수치다.

    달러화 가치도 아시아 시장에서 반등했다. 달러 인덱스는 0.08% 오른 104.3550에 거래됐다.

    ynho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