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 기술주 강세에 사흘째 상승‥항셍H 2.85%↑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16일 홍콩 증시는 일부 월가 헤지펀드사가 알리바바그룹홀딩스(HKS:9988)를 포함한 기술주에 대해 강세 전망을 내놓으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2시 42분(한국시간) 항셍 지수는 2.46% 오른 16,337.66을, 항셍H 지수는 2.77% 상승한 5,560.91을 기록 중이다.
항셍 지수와 항셍 H지수는 장중 상승 폭을 키우며 각각 2.56%, 2.85%까지 오르기도 했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사바캐피털, 포인트72와 같은 월가 헤지펀드들과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오크트리캐피털매니지먼트가 알리바바 매수 포지션을 추가했다는 소식이 증시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 분기 영화 '빅쇼트'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마이클 버리의 펀드 주요 종목에 알리바바와 JD닷컴이 포함됐다는 규제당국 자료가 이번 주 공개됐다는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밖에 다음 달 항셍 지수에 편입될 것이란 관측 속에 XPENG(HKS:9868), JD LOGISTICS(HKS:2618), 콰이서우(HKS:1024)주가가 모두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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