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해외 투자자 유입에 상승…닛케이 사상 최고치 근접
  • 일시 : 2024-02-16 15:07:00
  • [도쿄증시-마감] 해외 투자자 유입에 상승…닛케이 사상 최고치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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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16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해외 투자자 유입에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329.30포인트(0.86%) 상승한 38,487.24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오전장 중 38,865.06까지 고점을 높였다. 이는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1989년 12월의 38,915.87과 불과 50포인트가량 차이가 나는 수치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32.88포인트(1.27%) 오른 2,624.7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두 지수는 간밤 뉴욕증시 흐름에 동조해 상승 출발한 뒤 해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이어갔다. 종목별로는 석유, 광업, 부동산 관련 주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장초반 대형 반도체 주인 동경 전기(TSE:8035)와 어드밴테스트(TSE:6857) 주가는 모두 상장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에 비해 주가가 저렴한 국가들의 증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다변화 추세에 해외 투자자들의 일본 증시 투자 선호도가 더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일본 증시 강세에 증권사들의 닛케이 지수 목표치도 잇따라 40,000선으로 상향 조정됐다.

    씨티그룹의 사카가미 리오타 전략가는 올해 말 닛케이 지수 전망치를 당초의 39,000에서 45,000으로 상향했고, 노무라증권의 이케다 유노스케 전략가 역시 연말 지수 전망치를 기존 38,000에서 40,000으로 올렸다.

    외환 시장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7% 오른 150.200엔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전장보다 0.13% 상승한 104.407을 기록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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