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달러 반등에 낙폭 제한…2.60원↓
  • 일시 : 2024-02-19 11:21:39
  • [서환-오전] 달러 반등에 낙폭 제한…2.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0원대 초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강세에 1,330원 부근까지 내렸던 달러-원은 글로벌 달러 가치가 반등하자 낙폭을 줄였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13분 현재 전장 대비 2.60원 내린 1,332.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하락 출발했다.

    미국의 견조한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에도 달러가 약해진 영향이다.

    달러 인덱스는 장중 104.1선으로 내리는 등 달러는 아시아장 초반 약세를 이어갔다.

    달러-원도 장 초반 1,330원 부근으로 하락했다. 코스피가 연고점을 높이는 등 강세를 보인 점도 달러-원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다만 달러 인덱스가 104.2선으로 반등하자 달러-원은 낙폭을 소폭 줄였다.

    수급상 1,330원 부근에서는 저점 매수세도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 오후 전망

    외환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오후 장에서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장중 고점과 저점은 다 본듯하다. 특별한 모멘텀이 없어 오후에도 횡보를 예상한다"라며 "장 초반 달러 반락과 코스피 강세에 1,330원까지 내렸지만 달러도 다시 반등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미국 PPI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소비자물가지수로 인해 선반영된 측면이 있는 듯하다"라며 "오후에도 국내 증시가 좋다면 달러-원은 1,330원대 초반으로 안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장중 동향

    달러-원 환율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1개월물 하락을 반영해 전장보다 1.90원 내린 1,333.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고점은 1,334.50원, 저점은 1,330.50원으로 장중 변동 폭은 4.00원을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 예상 거래량(화면번호 2139)에 따르면 현재 시각 기준으로 거래량은 약 45억 달러 수준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천943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코스닥에서는 605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265엔 내린 149.97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8달러 오른 1.077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8.5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4.94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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