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연말 S&P500 전망치 5,200으로 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골드만삭스가 올해 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전망치를 5,200으로 또다시 상향했다고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지난 12월 골드만삭스는 S&P500 전망치를 4,700에서 5,100으로 조정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가 이끄는 분석팀은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하향식 전망치 중간값인 235달러보다 높은 24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경제가 더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M7)'의 5가지 종목이 포함된 정보기술(IT)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부문이 높은 수익률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소비 지출 및 주택 투자 강세를 근거로 올해 전년 대비 4분기 실질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4%로 높였었다.
코스틴 전략가 분석팀은 "거의 끝나가는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시즌 동안 기업들은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이윤 마진을 유지하는 능력을 갖췄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지난 4분기 동안 M7의 계속되는 펀더멘털 강세가 부각됐다고도 관측했다.
'매그니피센트7(M7)'은 지난해 미국 증시 강세를 주도한 기술주 종목인 애플(NAS:AAPL)과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아마존(NAS:AMZN), 알파벳(NAS:GOOGL), 엔비디아(NAS:NVDA), 메타 플랫폼스(NAS:META), 테슬라(NAS:TSLA)를 가리킨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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