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150엔 전후 등락…FOMC 의사록 대기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1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방향성 없이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 화면(6411)에 따르면 오후 1시 49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02% 상승한 149.990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150엔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21일(현지시간) 1월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의사록 내용을 먼저 파악하고 싶다는 심리가 우세해 적극적인 매매가 제한됐다.
현재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뿐만 아니라 실현 가능성에 대한 논쟁도 불거지고 있다.
아직 연내 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하긴 하지만 금리 인하가 없거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이 같은 의혹이 피어올랐다.
시장 참가자들은 FOMC 의사록에서 향후 정책 경로에 대한 힌트를 찾으려 할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은행의 심 모 시옹 외환 전략가는 "연준의 금리 인하 베팅이 줄긴 했지만 금리 인하 가능성보다는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시장의 논쟁이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 지수는 0.04% 하락한 104.001을, 유로-달러 환율은 0.02% 상승한 1.08130달러를 나타냈다.
전일 대출우대금리(LPR) 인하에도 위안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24% 하락한 7.1849위안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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