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저보다 새로 오신 황 위원을"…2월 금통위 개회
  • 일시 : 2024-02-22 09:36:33
  • 이창용 "저보다 새로 오신 황 위원을"…2월 금통위 개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실에 들어서며 2월 통화정책방향 금통위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황건일 위원이 박춘섭 전 위원의 자리를 채우면서 7인 금통위 체제로 진행됐다.

    22일 오전 8시 50분 금통위 회의실에는 집행 간부 중 김웅, 민좌홍 부총재보가 먼저 입장해 있었다.

    이상형 부총재보는 53분에 자리했고 채병득 부총재보가 뒤이어 들어왔다.

    이종렬 부총재보는 54분에 입장했다.

    금통위원 중에는 신성환 위원이 가장 먼저 들어왔다. 54분에 입장한 뒤 유상대 부총재가 뒤따랐다.

    지난 13일에 임명된 황건일 신임 위원은 54분에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입장했다.

    서영경 위원과 장용성 위원은 56분에 함께 들어왔고 조윤제 위원은 57분에 들어왔다.

    조 위원은 회의실에 입장하며 이지호 조사국장과 인사를 나눴다.

    이지호 국장은 이번이 첫 통방 금통위다.

    기획재정부에서 민생경제정책관을 담당하다가 지난달 26일 한은 정기 인사에서 조사국장에 임명됐다.

    이지호 국장 외에도 장정수 신임 금융안정국장(前 비서실장) 등이 국장으로서 첫 통방이다.

    이창용 총재는 58분에 입장했다.

    보랏빛 넥타이를 착용했고 안정된 표정이었다.

    이 총재는 취재진의 요청에 의사봉을 두드렸고 "눈이 많이 오네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황 위원님이 새로 오셨으니 저보다 많이 찍으셔야 하는데"라며 황 위원을 언급했다.

    황건일 위원은 박춘섭 전 위원의 임기를 물려받아 2027년 4월까지 봉직한다.

    황 위원은 취임 직후 기자단을 찾은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가계 부채와 글로벌 경제 블록화에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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