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서 혼조…FOMC 의사록·입찰 소화
  • 일시 : 2024-02-22 10:21:24
  • 美 국채금리, 亞서 혼조…FOMC 의사록·입찰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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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간밤 국채금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상승했다.

    특히, 20년물 입찰 부진에 10년과 30년물 금리는 지난 11월 말 12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다만, 아시아 시장에서는 간밤 상승세를 일부 되돌리는 모습이다.

    22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16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0.01bp 오른 4.3148%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23bp 내린 4.6580%에, 30년물 국채금리는 0.39bp 내린 4.4755%로 마쳤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FOMC 의사록 공개에 상승했다.

    FOMC 의사록은 대부분의 시장 전문가가 예상한 대로 위원들의 신중한 태도가 재확인됐다. 대부분의 위원은 통화정책 기조를 너무 빨리 완화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인플레이션이 2%까지 지속해서 하락하는지 판단하기 위해 지표를 더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 두 명의 위원만이 너무 높은 금리가 너무 오래 유지되는 데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미국 재무부가 160억달러 규모로 진행한 20년물 국채 입찰은 수요가 매우 부진했다. 이는 장기물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며 매도를 촉발했다.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 지표가 지속적인 압력을 보여주면서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며 물가 대응을 강조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는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07% 하락한 103.926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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