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슈왑 "美 골판지박스 경기침체 끝나간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작년 시작된 미국의 '골판지박스 경기침체'가 끝나간다는 관측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제프리 클라인탑 찰스슈왑 선임 글로벌 투자 전략가는 "작년 골판지 박스 수요가 10% 넘게 줄어든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제조업과 무역 부문 부진이 나타나면 골판지박스의 수요 감소가 이어지므로 이를 경기침체 선행지표로 볼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클라인탑 전략가는 "작년 제조업 중심의 사업의 실적과 주가는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고 서비스 부문은 좋은 성과를 냈으나 이제 시장 강세를 견인하는 종목이 뒤바뀔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제조업 부문 사업이 모멘텀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라인탑 전략가는 지난 30여년간 미국 경제가 서너번의 경기침체에 빠졌을 때 골판지박스 수요는 10~15% 줄었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골판지박스 제조업체의 영업수익과 출하량은 50% 넘게 감소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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