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엔비디아에 맞서려 하지 않는다'…숏베팅 자취 감춰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대형 기술주 7종목인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의 주가가 급등세를 타면서 이들 종목에 대한 숏(매도)베팅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JP모건체이스의 니콜라스 파니기르초글루 전략가는 최근 매그니피센트7의 주가 상승에 숏포지션 증가가 동반되지 않았다며 "긍정적인 모멘텀이 강한 종목에 대한 매도 베팅 욕구가 줄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세력의 영향력이 줄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WSJ은 지난 한 해 동안 증시가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매도 베팅을 하는 투자자들의 상황이 복잡해졌다고 전했다. 매체는 그 누구도 엔비디아 혹은 매그니피센트7에 맞서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회계부정으로 파산한 엔론에 대한 공매도로 큰 이익을 냈던 전설적인 투자자 침 차노스는 지난 11월 40년 된 자신의 헤지펀드를 닫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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