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신임 외자과장 "외환시장 질적 업그레이드 시기…안착에 적극 노력"
  • 일시 : 2024-02-23 15:52:50
  • 김희재 신임 외자과장 "외환시장 질적 업그레이드 시기…안착에 적극 노력"

    "공적 외화자산의 효율적 운용도 중요한 과제"

    국제금융국 주무 서기관으로 외자과·국금과 두루 경험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김희재 기획재정부 신임 외화자금과장은 외환시장이 질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시기에 안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23일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우리나라 외환시장이 중대한 갈림길에 있다. 걸어보지 않은 길인데 안정적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장과 소통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환시장이나 외화자금시장이 안정적으로 되어가면서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공적 외화자산의 효율적 운용도 중요한 과제라서 신경 쓰겠다"고 강조했다.

    김 과장은 사무관과 서기관 시절 국제금융국에서 7년 이상 근무하면서 외화자금과와 국제금융과를 두루 경험했다. 2006년부터 2007년 사이에는 딜링룸(박스) 업무를 맡았었다.

    외환시장이 당면한 과제가 선진화인 만큼 거래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될 예정인 것과 관련해 "차질 없이 꼼꼼하게 테스트하고 한국은행이나 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 등 관계기관과도 열심히 소통하며 점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거래시간 연장과 관련해 기재부에서도 새벽 2시까지 워치하면서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과장은 1975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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