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타 BOJ 심의위원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가시권"(상보)
"통화 완화 종료 포함한 조치 검토 필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다카타 하지메 일본은행(BOJ) 정책 심의위원이 2%라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통화 완화 종료를 거론해 마이너스(-) 금리 해제에 대한 시그널을 일정 부분 준 것으로 해석된다.
다카타 하지메 BOJ 심의위원은 29일 시가현 금융경제간담회 연설을 통해 "마침내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통화 완화 정책 종료를 포함한 유연한 조치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내달 진행되는 일본 주요 기업의 임금협상인 '춘투'가 물가 상방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다카타 심의위원은 "올해 봄 임금 협상에서 물가 상승 모멘텀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발언 이후 엔화 가치와 일본 국채 금리는 상승 중이다.
달러-엔 환율은 오전 10시 52분 현재 뉴욕 대비 0.32% 하락한 150.200엔의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비슷한 시각,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75bp 상승한 0.7150%의 고점을 나타냈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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