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9일)
▲[닛케이 4만 임박] 잃어버린 30년 되돌린 日증시, 강세 이끈 동력은
- 이달 22일 닛케이225지수가 1989년 말 최고치를 갈아치우자 지수가 40,000선 너머 미지의 영역으로 올라설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과거 34년여간 거품 경제 시기 닛케이지수 고점은 '잃어버린 30년'의 상징이자 다시 도달할 수 없는 수치로 여겨졌다. 닛케이지수 명목치는 지난 22일 기준으로 2016년 3월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증시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를 넘어서기도 했다. 일본 증시 랠리는 지난 2020년 8월 워런 버핏이 이끄는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가 일본 5대 종합상사 지분 보유 사실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당시 버크셔해서웨이는 미쓰비시상사·미쓰이물산·이토추상사·스미토모상사·마루베니의 지분을 각각 5% 정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버크셔해서웨이는 지난 24일 기준 약 9%까지 지분을 늘려왔고 그간 5대 종합상사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만 버핏의 투자 소식에 따른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었던 데에는 도쿄증권거래소(TSE)의 시장 재편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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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美 증시, 지독하게 비싸도 매수해야"
- 미국 주식시장이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비싸지만 그렇다고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를 피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미국 주식 전략가는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20개 중 19개 지표에서 통계적으로 비싼 것으로 나오고 1900년까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후행 수익률 대비 95번째 백분위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면서도 "그렇다고 주가가 더 상승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S&P 500의 구성이 많이 달랐던 과거와 현재의 주식 시장 밸류에이션을 비교하는 데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반박하고 싶은 한 가지 약세 주장은 시장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라며 "사람들은 오늘날의 S&P를 10년 전, 20년, 30년, 40년 전과 비교하곤 하지만 오늘날 시장은 완전히 다른 동물이라 그런 비교는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S&P 500지수의 12개월 후행 주가수익비율(P/E)은 24.5배로 10년 평균인 21.1배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선도 주가수익비율은 20.4배로 30년 평균인 16.6배보다 1 표준편차 이상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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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기 국채금리, 亞 시장서 소폭 반등…물가지표 대기
-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간밤 하락세를 일부 되돌리며 소폭 상승했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성장 지표 발표에도 저가 매수세에 하락했으나 물가 지표를 앞두고 아시아 시장에서는 낙폭을 일부 되돌리는 모습이다. 29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1.22bp 오른 4.278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1.42bp 오른 4.6640%에, 30년물 국채금리는 0.58bp 오른 4.4120%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속보치를 다소 하회한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금리를 눌렀다.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작년 4분기 GDP가 전기 대비 연율 3.2% 증가했다고 이날 잠정 집계했다. 시장 예상치와 속보치인 3.3%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시장은 성장 지표보다는 이날 저녁 발표될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기다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1월 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2월 수치는 0.2%, 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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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관 "외환시장 움직임 과도하면 대응할 준비 돼"(상보)
- 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이 외환시장의 움직임이 과도하면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간다 마사토 재무관은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외환시장(FX)의 과도한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움직임이 과도하면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주요 외신들은 보도했다. 그러면서 "강한 긴박감으로 외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다"며 "환율은 펀더멘털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환율 수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뉴욕 종가 기준 6거래일 연속으로 150엔을 웃돌고 있다. 이날 오전 8시1분 현재는 뉴욕 대비 0.07% 하락한 150.580엔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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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월 산업생산 전월비 7.5%↓…예상보다 부진(상보)
- 일본의 지난달 산업생산이 시장의 예상보다 부진했다. 29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올해 1월 산업생산이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7.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12월에 1.8% 증가했던 산생은 다시 감소로 돌아서게 됐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5% 축소했다. 시장의 예상치인 7.3% 감소보다 더 부진했다. 2개월 연속 시장 컨센서스 대비 지표가 좋지 못하다. 12월 출하는 전월 대비 8.3% 감소했고 재고는 1.8% 줄었다. 재고율은 전월보다 3.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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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월 소매판매 전년비 2.3%↑…23개월째 증가(상보)
- 일본의 소매판매가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29일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올해 1월 소매판매는 13조1천41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다. 전년과 비교한 소매판매는 2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게 됐다. 작년 12월에 기록한 2.1% 증가보다 수치가 개선됐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숫자였다. 1월 소매판매는 계절조정 기준 전월 대비로는 0.8%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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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BOJ, 몇 달 안에 통화정책 정상화…2025년까지 완화적"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수개월 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2025년까지 정책 기조는 매우 완화적일 것으로 봤다. 피치는 28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일본이 디플레이션(물가하락)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임금 상승이 자생력을 갖추면서 BOJ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점진적인 통화정책 정상화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치는 일본의 작년 12월 기본급이 전년 대비 1.6% 오른 점을 소개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23년 5월 이후 최고치다. 최근 일본 노동시장은 과거와 비교할 때 타이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업률이 낮고 이직은 활발하고 다수의 기업이 근로자 부족을 느낀다는 것이다. 다음달 주요 기업들의 '춘투' 임금협상이 진행되면 일본의 임금 상승률은 더 커질 수 있다고 피치는 분석했다. 이는 소비자물가 상승률로 전이되고,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1998~2013년과는 대조적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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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밸류업 따르고 싶어 해…주가 12% 상승 여지"
- 일본계 투자은행(IB)인 다이와캐피탈이 우리나라 기업은행[024110]의 목표 주가를 높였다.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value-up) 지원방안'의 수혜주로 지목하면서다. 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다이와캐피탈은 코스피 상장 기업인 기업은행에 대한 의견을 '보유'에서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으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로 1만5천5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 수준인 1만3천800원과 비교하면 12.3%가량 높은 수치다. 다이와캐피탈은 "기업은행은 정부가 내놓은 밸류업(value-up) 지원방안을 따르고 싶어 한다"며 "분기별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도입하면 주가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기업은행의 실적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다이와캐피탈은 올해 기업은행의 대출 증가율이 5.3%를 기록할 것이라고 봤다. 작년에는 5.1%를 나타냈다. 반면, 대손비용(credit cost)은 5.1% 감소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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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타 BOJ 심의위원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가시권"(상보)
- 다카타 하지메 일본은행(BOJ) 정책 심의위원이 2%라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통화 완화 종료를 거론해 마이너스(-) 금리 해제에 대한 시그널을 일정 부분 준 것으로 해석된다. 다카타 하지메 BOJ 심의위원은 29일 시가현 금융경제간담회 연설을 통해 "마침내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통화 완화 정책 종료를 포함한 유연한 조치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내달 진행되는 일본 주요 기업의 임금협상인 '춘투'가 물가 상방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다카타 심의위원은 "올해 봄 임금 협상에서 물가 상승 모멘텀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발언 이후 엔화 가치와 일본 국채 금리는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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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4만 임박] "이번엔 다르다" vs "흔들리는 경제 불안 요인"
- 일본 증시를 바라보는 시장참가자들의 심경은 복잡하다.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인식에 추가 상승을 낙관하면서도 버블 이후 최고가라는 레벨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기록적인 상승 행진에 자신만 소외돼서는 안 된다는 '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가 지배하는 가운데,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낙관론과 가까운 시일내 급격한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공포감이 혼재된 분위기다. 일본 증시의 앞날을 낙관하는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증시를 이끌어온 호재, 즉 글로벌 반도체주 호조와 개인 투자자 유입 확대, 중국 증시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 등이 지속되면서 40,000 돌파는 시간의 문제일 뿐이라고 보고 있다. 조만간 45,000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 1989년 말 38,915로 사상 최고가를 찍었던 닛케이 지수는 1990년 연초부터 급락하기 시작해 같은 해 30,000선을 하회했다. 사상 최고가를 찍을 때 해도 '내년(1990년)에는 45,000까지 간다'는 말이 나왔지만 실제 지수는 반토막에 가까운 20,000선을 위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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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등에 코인베이스 오류 발생…"거래 잔고 0달러"
-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트래픽 급증으로 오류가 발생하면서 일부 사용자들에게 계정 잔액이 '0달러'로 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오전 트래픽 급증으로 인해 시스템이 폭주하고 계정 잔액이 0달러로 표시되는 등 사용자에게 문제를 일으켰다"며 "이후 거래소 운영이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암스트롱 CEO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회사가 10배의 트래픽 급증을 테스트했지만 이날 코인베이스의 경험은 이를 초과했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세계 최대 가상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이 2021년 11월 기록한 68,928.20달러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등하면서 발생했다. 비트코인은 간밤 64,038달러에 도달한 후 약 6만 달러대로 밀린 후 등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면서 거래소로 트래픽이 몰리자 일부 고객들은 로그인, 전송, 수신 및 일부 결제 방법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플랫폼에서 매수 및 매도시 오류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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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패닉-붐, 다시 침체 경보…"장단기 역전 해소 시점 침체 진입"
- 연합 패닉-붐 지표가 지난해 연말 안정세를 나타냈으나 점차 패닉 방향으로 이동하며 다시 침체에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장단기 금리 역전이 해소되는 어느 시점에 침체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들린다. 29일 연합인포맥스 패닉-붐 사이클(화면번호 8283번)에 따르면 세계 경기 활성화 정도를 가늠하는 경기 동행 지수인 연합 패닉-붐 지표는 5점 만점에 3.05를 기록했다. 패닉-붐 지표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0.05만큼 높아졌다. 이 상승폭은 3주에 한 번 정도 나타나는 변화 수준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불황에 가깝다는 의미다. 흐름 자체는 '콜드(COLD)' 구간에서 '패닉(PANIC)' 구간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경기 선행 지수인 '연합 글로벌 경제 포캐스팅' 지표를 보면 현재의 글로벌 경제 여건은 패닉 구간에서 콜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1년 내 글로벌 경기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을 약 50.3%로 반영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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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증시 약세에 하락 출발
- 29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 하락 영향으로 무겁게 출발했다. 오전 9시 3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35.25포인트(0.60%) 하락한 38,972.78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5.19포인트(0.19%) 하락한 2,669.76을 나타냈다. 미국 증시 하락세에 이어 일본 증시에서도 투자심리 악화에 따른 매도세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3달러(0.06%) 하락한 38,949달러로 마감하며 사흘 연속 하락했다. 또 회계 연도 말이 다가옴에 따라 일본 내 기관 투자가들의 매도가 우세해지면서 지수에 하방 압력을 더하고 있다. 주요 경제 지표도 다소 부진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작년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연율 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와 앞서 발표된 속보치인 3.3%를 밑도는 수치다. 미국의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 4.9%에서 4분기 3.2%로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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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4만 임박] 지수 상승 주역은…"버핏 손잡고 엔비디아 올라타"
-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넘어 '전인미답(前人未踏)'의 40,000선에 임박한 데에는 워런 버핏이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고 엔비디아(NAS:NVDA)가 거대한 기술주 훈풍을 불러일으킨 배경이 자리하고 있다. 29일 연합인포맥스 분석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일까지 닛케이 지수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낸 종목은 케이블 제조업체 후지쿠라(TSE:5803)로 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반도체 장비 제조 및 판매업체인 스크린홀딩스(TSE:7735)가 61% 상승해 뒤를 이었다. 이어 일본의 주요 반도체 관련주인 도쿄일렉트론(TSE:8035)과 어드밴테스트(TSE:6857)가 각각 52%, 50% 상승했으며 대형 전자 기기 제조업체인 후지전기(TSE:6504)도 50% 상승했다. 산업용 기계 및 장비업체인 에바라(TSE:6361)와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인 Arm의 대주주인 소프트뱅크그룹(TSE:9984)도 각각 48%, 47%씩 상승하며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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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대명사 '지프 그랜드 체로키', 33만 8천대 리콜
- 지프(JEEP)의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그랜드 체로키 L을 포함해 33만 8천 대의 차량이 리콜 조치될 예정이다. 28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지프, 닷지, 크라이슬러 차량의 모회사인 스텔란티스(NYS:STLA) 그룹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전방 서스펜션의 일부가 헐거워질 수 있어 미국에서 33만 8천대의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차량 서스펜션은 운전자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완화시키는 기술로 전방 서스펜션에 문제가 있을 경우 SUV의 앞바퀴가 바깥쪽으로 떨어져 통제력을 상실할 수 있다고 스텔란티스는 설명했다. 이번 리콜에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3열 좌석을 갖춘 그랜드 체로키 L이 모두 포함되며 모두 2021년부터 2023년형까지의 모델이다. 공식 문서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스텔란티스는 이 문제로 인한 충돌이나 부상은 보고된 바 없다. 해당 차량 중 일부는 조립 과정에서 전방 서스펜션의 볼트가 손상됐을 수 있으며 문제가 있는 차량의 경우 운전자는 요철을 넘을 때 이상한 소음을 느낄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264
▲유나이티드헬스, 반독점 조사 소식에 주가 하락
- 미국 법무부가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NYS:UNH)을 대상으로 반독점 조사를 시작하면서 회사 주가가 하락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배런스가 보도했다. 이날 장중 5% 넘게 떨어지기도 했던 유나이티드헬스의 주가는 전장 대비 2.95% 하락한 498.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식통에 따르면 법무부 조사관들은 유나이티드 헬스 경쟁사 대표들과 면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관들은 이들에게 유나이티드의 건강 보험 부문과 유나이티드 자회사이자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인 옵텀 간 관계와 의사 그룹 인수가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을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188
▲세일스포스 주가, 가이던스 예상치 하회에 시간외거래서 5%↓
- 세일스포스(NYS:CRM)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가이던스를 내놓은 영향으로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5%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이날 세일스포스는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실적. 아인슈타인 인공지능(AI) 플랫폼 및 비용 절감 조치에 대한 업데이트 사항을 발표하며 전장 대비 0.09% 오른 299.77달러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세일스포스는 회계연도 4분기 총 14억5천만달러 규모, 주당 1.47달러의 순수입을 보고했다. 전년의 총 9천8백만달러, 주당 10센트 수준의 순손실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다. 매출도 전년 대비 11% 증가한 92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예상치인 92억달러도 소폭 상회하는 수치다. 다만 세일스포스가 예상치인 386억5천만달러에 못 미치는 377억~380억달러 규모의 2025 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회사 주가는 장 마감 후 하락세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199
▲S&P500 선물, 美 4분기 GDP 소화하며 소폭 하락
- 2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를 소화하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6% 하락한 5,077.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8% 밀린 17,900.25에 각각 거래됐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작년 4분기 GDP 성장률이 직전 분기 대비 둔화했으나 여전히 3%대로 강한 모습을 나타내서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작년 4분기 GDP는 전기 대비 연율 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와 앞서 발표된 속보치인 3.3%를 밑도는 수치다. 직전 분기 수치는 4.9%였다. 연준 인사들은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감을 일축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PCE 가격지수 기준으로 올해 물가 상승률이 2%~2.25%의 범위로 하락할 것이라며 여전히 견조한 경제와 플러스 성장세를 예상하기 때문에 연내 3번의 금리 인하가 합리적인 출발선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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