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5일)
▲NYCB 신용등급 추가 강등에 예금 이탈 위험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지난 주말 한 달 만에 두 번째로 미국 지역 대출기관인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SE:NYCB)의 주요 등급 중 하나를 강등했다. 이로 인해 은행이 예금을 유지하기 위해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NYCB가 대출 위험을 추적하는 방식에서 중대한 약점을 발견했다고 말한 지 하루 만인 지난주 금요일 늦게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는 NYCB의 주요 은행 자회사의 예금 등급을 Baa2에서 Ba3로 4단계 낮춰 투자 적격 등급에서 3단계 떨어졌다. 이는 지난 2월 초 무디스의 2단계 강등에 이어 두 번째 등급 강등이다. 또한 신용평가사 피치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며 정크 등급으로 강등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등급 강등으로 인해 은행이 투자 등급 예금 등급을 유지해야 하는 NYCB의 기업 고객들로부터 계약상의 의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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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美 대형은행 9곳, 상업용 부동산 노출 감당 가능"
- 미국 대형은행들이 문제가 있는 상업용 부동산 노출에 직면해 있지만, 이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을 흡수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규모가 크다는 진단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미국의 9개 주요 은행의 4분기 업데이트를 검토한 후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9개 은행은 JP모건 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뱅크오브뉴욕멜론,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스테이트스트리트, 노던트러스트 은행 등이다. 이들 은행은 미국에서 가장 큰 금융기관 중 하나이며 미국 경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글로벌 시스템에서도 중요한 은행(GSIB, global systemically important banks)으로 불린다. S&P는 "지난해 금리 상승과 인수 합병 거래 및 기업공개 감소, 실리콘밸리 은행 및 기타 여러 지역 대출 기관의 실패로 인해 힘든 한 해였지만 추가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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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에도 MMF 기록적 자금 유입
- 최근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신기록 경신을 이어가는 가운데 머니마켓펀드(MMF)의 총자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MMF가 여전히 5% 이상의 수익률을 유지하면서 지난 2월 28일 기준 총자산이 6조6천억 달러를 기록했다. 자금시장을 추적하는 회사인 크레인 데이터의 피터 크레인 대표는 "머니 펀드 자산은 수익률이 낮은 은행 예금에서 계속 현금을 빼가고 있으며, 기관 머니 펀드는 무보험 예금과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에 대한 우려로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산은 오는 15일과 내달 15일 납세일에 잠시 주춤하겠지만,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YCB가 지난 1월 말 깜짝 4분기 손실과 배당금 삭감을 발표하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난주에는 부실한 감독으로 인해 대출 포트폴리오를 검토하는 방식에서 '중대한 약점'을 보고했다. 이에 신용평가사 피치와 무디스는 NYCB의 신용등급을 다시 한번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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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中 모든 경제문제 해결할 재정 '바주카포' 없다"
- 중국의 경제 상황이 대규모 재정 지출만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너무 빈약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5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루이스 코스타 전략가는 "중국 정부로부터 어떠한 바주카 대응도 받지 못했다"며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코스타 전략가는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중국 정부가 경제를 번영으로 이끌 감각을 키워왔다고 봤지만, 이제 그 가정을 수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침체한 경제를 살리기 위해 부양책을 펼쳤지만, 별다른 호응을 받지 못했으며 시진핑 주석은 국민에게 직접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원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정부는 지금까지 경제 악순환을 고칠 수 없었다. 중국은 현재 디플레이션과 싸우는 유일한 세계 주요 경제국이다. 중국의 부동산 부문은 여전히 침체 상태에 있으며 외국 자본은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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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보합권 혼조…레벨 탐색
-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보합권에서 오르내리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지난주 국채금리 급락에 대한 반발 매도에 간밤 금리가 반등한 가운데 아시아 시장에서도 눈치 보기 장세가 이어졌다. 5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43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50bp 오른 4.223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80bp 오른 4.6180%에, 30년물 국채금리는 0.40bp 오른 4.3590%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이벤트 부재 속에 지난주 급등에 따른 반발 매도가 단기물을 위주로 나타났다. 시장은 이번 주 중후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과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를 대기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는 소폭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같은 시간 전장 대비 0.02% 오른 103.85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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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스트랫 "美 2월 CPI, 증시에 하락 요인 될 것"
- 다음 주 공개되는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미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톰 리 펀드스트랫 리서치 헤드는 보고서에서 "2월 CPI가 통계적인 요인으로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것"이라며 "이는 시장의 불안을 자극해 올해 주식시장의 큰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리 헤드는 2월 CPI가 지난 1월 CPI를 끌어올렸던 것과 마찬가지의 계절적 요인에 의해 시장 예상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즉, 기업들은 통상 연초에 제품 가격을 인상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종종 1월 말에 이뤄져 2월 CPI에 반영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리 헤드는 "역사적으로 1월 CPI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 2월도 예상치를 웃도는 경향을 보였다"며 "1월의 계절적 요인이 2월 수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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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CEO "비트코인, 30만달러까지 오를 것"
- 스테이블코인 '테더'의 윌리엄 퀴글리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가격이 30만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퀴글리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역사적인 데이터를 적용해봤을 때 비트코인은 350% 더 오를 여지가 있다"며 "이번 강세장에서 비트코인 고점은 30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반감기 등의 호재가 발생하며 올해만 50% 넘게 올랐다. 6만7천달러마저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퀴글리 CEO는 "비트코인은 전 세계적으로 투자심리에만 기반해 거래되는 유일한 자산일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운영하는 회사나 주가수익비율(PER) 등이 없으며, 투자 심리만으로 가격이 결정되는데, 투자심리에는 한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 상승은 코인 업계 전체에 호재가 된다며 "모든 코인은 비트코인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등 다른 코인들도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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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파월 증언 앞둔 경계감에 하락
- 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증언을 앞둔 경계감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7% 하락한 5,129.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33% 밀린 18,201.2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파월 의장의 증언을 앞둔 경계감에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은 오는 6일 하원에, 7일 상원에 출석해 통화정책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며, 이는 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나오는 마지막 공개 발언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강해지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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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bp 따내기 싸움 치열…美 채권시장 사전 베팅 '30분→6시간'
- 뉴욕채권시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기를 거치면서 경제지표에 대한 사전 베팅에 몰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6시간 전부터는 포지션을 잡아야 자본차익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고 판단하는 모습이다. 다만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과감한 베팅에 리스크가 동반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웨스트버지니아 대학의 알렉산더 쿠로브 금융학 교수에게 뉴욕채권시장의 주요 7가지 경제지표 발표에 대한 반응 분석을 의뢰한 결과,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평균 14bp(1bp=0.01%포인트) 움직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22년 1월부터 전월까지의 동향을 종합한 결론이다. 연구에서는 뉴욕채권시장이 주목하는 경제지표로 산업생산,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ISM 서비스업 지수, 신규 주택 판매, 개인소비지출(PCE), 생산자물가지수(PPI), 실업률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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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제재생상, 디플레 종식 선언 질문에 "지금 무언가 선언할 생각 안 해"
- 일본 경제재생상(장관)이 일각에서 나온 정부의 디플레이션(물가하락) 종식 선언 가능성에 대해 지금은 생각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일본 경제재생상은 5일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디플레이션 종식 선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지금은 무언가 선언할 생각은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의사결정을 할 때 다양한 지표를 살필 것"이라며 "일본의 임금 상승률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초과해 디플레이션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은행(BOJ)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와 정부의 디플레이션 종식 선언 간의 순서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고려하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닛케이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보이는 등 경제 상황은 좋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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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임박…"금리 인상 위협 사라져"
-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인 6만9천달러에 근접한 가운데 랠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금리 인상 위협이 사라진 점이 지목됐다. 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블루칩 데일리 트렌드 리포트의 수석 기술적 전략가인 래리 텐타랠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는 뒤로 밀렸지만, 현재로서는 금리 인상 위협은 없다"며 "이것이 비트코인이 랠리를 벌이는 이유"라고 말했다. 연합인포맥스와 코인베이스(화면번호 221)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 가격은 오전 8시 34분 현재 전일 대비 7.34% 급등한 6만7천7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일에도 8% 이상 급등하며 3년 만에 처음으로 6만7천 달러대를 돌파했으며 6만8천593달러까지 올랐다. 지난 2021년 11월 10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6만9천달러를 목전에 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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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급등에 주가 24% 폭등…1,300弗 돌파
-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의 대표주자 마이클세일러가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MSTR)가 비트코인 급등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 5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간밤 뉴욕 나스닥에서 MSTR 주가는 전일 대비 24% 상승하며 종가 기준 2000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MSTR 주가는 최근 비트코인 급등세에 6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해 92% 상승했으며 24년 만에 처음으로 1천30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2023년 11월 10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상승한 이후 가장 긴 상승세다. 비트코인을 주요 보유 자산으로 구축해 온 MSTR는 대표적으로 비트코인 가격과 동조하는 종목으로 6거래일 만에 시가총액 107억 달러가 증가해 224억 달러를 나타냈다. 벤치마크의 수석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마크 팔머는 지난 2월 27일 MSTR에 대해 매수 등급과 목표주가 990달러를 제시하며 팩트셋에 전망치를 내놓은 6명의 애널리스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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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차익실현에 하락 출발
- 5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40,000선에서의 차익실현 물량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93.09포인트(0.23%) 하락한 40016.14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5.37포인트(0.20%) 하락한 2,700.91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전일 사상 처음으로 4만 선을 웃돌면서 과열 양상을 보였으며 차익실현 수요가 강해졌다. 또한 뉴욕 증시에서도 애플 등 최근 상승폭이 컸던 종목이 하락했으며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종합지수와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운용 지표로 사용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모두 하락한 영향도 반영됐다.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반기 통화정책 보고를 주시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6일에는 하원에, 7일에는 상원에 출석해 통화정책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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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총리 "中 경제 회복 기반 아직 탄탄하지 않아"
-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중국 경제 회복 기반이 아직 탄탄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5일(현지시간)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리 총리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회식에서 "중국 내수는 강하지 않고, 사회적 기대도 상대적으로 약하다"며 "일부 중소 기업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국은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지난해와 같은 '5% 안팎'으로 제시했다. 올해 목표치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같은 수치로 1991년(4.5%)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또한 중국의 도시 실업률은 약 5.5%로 설정돼 약 1천2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됐다. 인플레이션은 약 3%로 제시됐다. 특히 이번 전인대 소집은 시장 침체와 성장률 둔화로 인해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뤄졌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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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도쿄 근원 CPI 전년비 2.5%↑…예상치 부합(상보)
- 일본 도쿄지역의 근원 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26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2월 도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신선식품 제외)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전월치 1.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도쿄 근원 CPI는 작년 12월까지 28개월 연속 물가 목표치 2%를 웃돌았지만, 지난 1월 1.8%를 나타내며 다시 2% 밑으로 하락했었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3.1% 상승하며 전월의 3.3%보다 소폭 둔화한 모습을 보였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헤드라인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2.6%, 전월 대비 0.3% 올랐다. 전문가들은 임금 상승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율이 일 년 넘게 2%를 상회해 시장에서는 일본은행(BOJ)이 4월에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664
▲日 2월 서비스업 PMI 52.9…18개월 연속 확장 국면(상보)
- 일본 서비스업 업황이 관광업 호황에 힘입어 2022년 9월부터 지속된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5일 S&P글로벌에 따르면 일본의 2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2.9를 기록했다. 전월치 53.1이었다. PMI는 기준선인 50을 상회하면 확장, 하회하면 위축 국면으로 해석된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우사마 바티 이코노미스트는 "서비스 업황이 향후 몇 달간 현재의 모멘텀을 계속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업을 중심으로 서비스업 여건이 개선됐다고 언급했다. 다만 제조업 생산은 수요 약화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성 PMI는 전월 51.5에서 50.6으로 소폭 둔화했다. 바티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 생산이 크게 줄면 전반적인 민간 부문 활동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본 서비스업 부문에서 비롯된 성장 모멘텀이 전반적인 민간 활동을 얼마나 더 지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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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인대 "올해 GDP 목표치 5%…작년과 동일"
- 중국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목표치를 작년과 동일한 5% 수준으로 설정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올해 소비자물가지수(CPI) 목표치는 3% 수준으로 책정됐다. 중국 정부는 올해 총 사회적 금융과 통화 공급이 경제 성장률 및 CPI 목표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국가 재정 적자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3% 수준인 4조600억위안 수준으로 전망됐으며 국방비 지출은 전년 대비 7.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밖에 1천200만개 이상의 도시 일자리 창출과 올해 도시 실업률 집계치 5.5% 수준 유지가 올해 목표로 제시됐다. 중국 정부는 계속해 적극적 재정 정책과 신중한 통화 정책을 시행할 것이며 위안화 환율도 기본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유동성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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