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닛케이, 혼재된 재료 속 약보합
  • 일시 : 2024-03-05 15:30:48
  • [도쿄증시-마감] 닛케이, 혼재된 재료 속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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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5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약세 압력이 있었지만 건설주, 은행 및 증권주가 강세를 보여 시장의 방향성이 제한됐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1.60포인트(0.03%) 하락한 40,097.63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3.65포인트(0.50%) 오른 2,719.93에 거래를 마쳤다.

    두 지수는 간밤 미국 증시 약세와 차익 실현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가 장중 반등했다. 다만 닛케이 지수는 장 마감 무렵 다시 반락해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는 반도체주 등 성장주가 상대적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저평가된 종목으로 자금이 이동하면서 종목별로 거래 흐름이 엇갈렸다.

    대형 반도체주 중 어드밴테스트(TSE:6857)와 레이져테크(TSE:6920) 주가는 각각 2.64%, 0.76% 하락 마감했다.

    다만 건설주는 오바야시구미(TSE:1802)의 자본정책 재검토 발표에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바야시구미는 자본 효율성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자기자본배당율(DOE)를 기존의 약 3%에서 5%로 조정하고 배당 계획을 연 72엔으로 당초보다 30엔 늘렸다고 발표했다. 이에 회사 주가는 20.59% 급등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향후 여타 건설업체가 오바야시구미와 비슷한 정책을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가지마건설(TSE:1812), 다이세이(TSE:1801) 등 회사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외환 시장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7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1% 오른 150.532엔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전장 대비 0.08% 상승한 103.913을 기록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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