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 부재 속 1,330원대 중반…1.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0원대 중반에서 정체된 흐름을 이어갔다.
새로운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반기 통화정책 증언을 기다리는 분위기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9분 현재 전장 대비 1.70원 상승한 1,336.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1,335~1,337원대 사이를 움직였다. 개장과 함께 상승 출발한 후 제한된 변동 폭을 기록했다. 하루 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3원이 안 됐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양방향 수급을 떠나 레인지를 벗어날 만한 재료가 없다"며 "이틀간 예정된 파월 의장 발언에 대한 기대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1,340원을 앞두면 상승세가 탄력을 잃어버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미국 현지에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반기 통화정책 증언이 예정돼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50엔 오른 149.97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6달러 내린 1.0851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0.9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5.33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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