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 금리 하락에 1년물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간밤 미국채 금리가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장기물 위주로 상승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반기 정책보고를 앞두고 포지션을 정리하는 흐름도 관측됐다.
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40원 오른 -26.5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오른 -13.3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05원 내린 -6.45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05원 오른 -2.1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10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5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에서는 1년물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큰 움직임이 없었다. 오버나이트는 내렸지만, 탐넥은 오르면서 단기물에 대한 매수세가 관측됐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밤부터 파월 의장 발언이 예정돼 있어서 이 때문에 포지션을 정리하는 느낌이었다"면서 "간밤에 미 금리가 빠지면서 1년물은 좀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지준일 지나고 나서 원화가 부족한 상황인지 초단기쪽 매수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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