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월 소매판매 0.1% 증가…소폭 개선
  • 일시 : 2024-03-06 22:00:38
  • 유로존 1월 소매판매 0.1% 증가…소폭 개선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 소매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유로존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1%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0%보다 더 늘었다.

    1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 대비로는 1.0% 감소했다.

    이는 직전월인 지난해 12월의 0.5% 감소보다 감소폭이 컸다.

    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6% 감소로 하향 수정됐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릴리 밀라드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소비는 1월에 소폭 반등했음에도 단기 약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초 유로존에서 매출이 증가했지만 지난달 하락세를 완전히 상쇄할 만큼 충분하지는 않았고, 심리는 여전히 부진해 앞으로 몇 달 동안 크게 회복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상반기 동안 침체된 상태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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