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원화 부족 현상에 전 구간 강세
  • 일시 : 2024-03-07 16:46:35
  • FX스와프, 원화 부족 현상에 전 구간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구간에서 상승 압력을 받았다.

    전일 미국 고용 관련 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완화된 가운데 원화를 조달하려는 수요가 강세 요인이 됐다.

    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40원 상승한 -26.1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0.20원 오른 -13.1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0.20원 상승한 -6.25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0.10원 상승한 -2.0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원이었다.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9원에 호가됐다.

    외화자금시장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다.

    전일 민간 고용 지표는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예상보다 부진했다. 미국 고용시장 과열에 대한 경계감이 완화했다.

    또한 기관들의 원화 조달 수요가 단기물부터 기간 물까지 강세를 견인했다. 오는 10일 국고채 만기가 24조 원가량 돌아오는 점도 원화 조달 유인이 됐다

    은행의 한 딜러는 "전일 ADP 고용 지표는 예상치를 상회하지 않으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준 것 같다"며 "장중에 국고채 만기 도래를 앞두고 원화가 타이트해지면서 기간물도 점차 세졌다"고 말했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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