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드 전 연은 총재 '2월 고용보고서, 금리인하 가능성 높여'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2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 발표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연준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좀 더 빨리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며 "실업률이 3.9%로 상승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2월 실업률은 3.9%로, 이전에 석 달 째 3.7%에 머물렀던 데서 급격히 상승했다.
불러드 총재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실업률이 4% 이상 오르면 연준 관료들이 고용시장에서 경제 연착륙을 달성했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금리인하 필요성도 그는 강조했다.
그는 중립금리가 2.5%보다 높을 수 있지만 기준금리만큼 높지는 않을 것이라며 "중립금리가 50~75bp 상승했다고 생각하더라도, 여전히 5.25~5.50%와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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