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물가목표 달성 가시화하면 정책 전환 고려할 것"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물가 목표 2% 달성이 가시화되면 통화정책 전환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임금과 인플레이션의 선순환이 발생하는지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올해 임금 협상은 통화 완화적 정책으로부터의 출구 전략 시기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다른 경제지표와 마찬가지로 임금 협상안들을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만일 물가 목표치 2% 달성이 가시화한다면 마이너스금리와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 등 다른 통화완화 도구를 조정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은 봄철 임금 협상인 춘투에서 대기업 사측이 노조 임금 인상 요구안에 답변하는 집중 화답 일이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일본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 폭이 지난해보다 높아야 한다"며 기업들에 높은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그는 "일본이 아직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이것이 엔화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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