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은, 미 1분기 GDP 성장률 전망 2.1%로 하향 조정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추정하는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
19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연은에 따르면 GDP 나우 모델로 추정한 미국의 1분기 실질 GDP 성장률(계절 조정치) 전망치는 2.1%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 14일 2.3%보다 하향 수정된 수치다.
애틀랜타 연은은 1분기 실질 개인소비 지출 증가율과 실질 총 민간 국내 투자증가율이 각각 1.9%와 2.7%로 이전의 2.2%와 3.0%보다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다음 업데이트는 오는 26일이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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