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3월21일)
*3월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1.03%↑ S&P500 0.89%↑ 나스닥 1.25%↑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2.50bp 내린 4.274%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40% 내린 103.405
-WTI : 1.79달러(2.14%) 내린 배럴당 81.68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FOMC 정례 회의에서 위원들이 3회 인하 전망을 유지한 데 반색하며 상승.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지수도 5,200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
연준은 올해 말 금리 전망치는 유지하면서도, 내년과 내후년 금리 전망치는 상향해 더 느린 속도로 금리가 내려갈 것을 시사.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헬스와 에너지를 제외한 9개 업종이 모두 올라. 임의소비재, 통신, 금융, 산업, 기술 관련주들이 모두 1% 이상 상승.
인텔의 주가는 백악관이 반도체 보조금 최대 195억달러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0.4%가량 올라. 최근 변동성을 보여온 엔비디아의 주가는 1% 이상 올라. 치폴레의 주가는 50대1 주식분할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에 3% 이상 올라.
△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 양상을 보인 가운데 단기물이 급락. 금리 인하 횟수 전망이 그대로 유지되자 단기물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것으로 풀이.
달러화는 약세로 전환. 금리인하 횟수가 3회로 유지되면서 그동안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부분에 대한 일부 되돌림이 나타나.
*데일리 포커스
-연준, 기준금리 5회 연속 동결…연내 3회 인하 시사(종합)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월 통화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동결. 또한 연내 3회 인하 전망을 유지.
내년 말과 내후년 말 금리 전망치는 각각 3.9%, 3.1%로 예상. 기존의 3.6%, 2.9%에서 상향한 것.
연준은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과 관련해서는 이전에 발표된 계획에 따라 "국채와 기관채, 기관 주택담보증권(MBS) 보유량을 계속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해. 이는 기존과 같아.
연준은 이날 발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1% 예상해 12월 내놓은 1.4%에서 상향. 내년과 내후년 성장률 전망치는 모두 2.0%로 제시해 기존의 1.8%, 1.9%에서 상향.
실업률은 올해 4.0%, 내년 4.1%, 내후년 4.0%로 예상해 기존의 4.1%, 4.1%, 4.1%에서 올해와 내후년 수치만 소폭 조정.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전망치는 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오르고, 내년과 내후년에 각각 2.2%, 2.0% 오를 것으로 내다봐 기존의 전망치에서 내년만 2.1%에서 상향 조정.
-FOMC 성명, 이전과 달라진 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이번 성명에서 고용과 관련한 부문만 수정하고 나머지 부문은 전혀 변화를 주지 않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에서 "고용 증가세는 여전히 강하며, 실업률은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
이는 기존의 "고용 증가세는 지난해 초 이후 완만해졌지만, 여전히 강하다. 그리고 실업률은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표현에서 '지난해 초 이후 완만해졌다'는 표현만 삭제한 것.
이번 성명에는 고용 이외에는 문구에 변화가 하나도 없어.
-파월 "인플레, 2% 향한 비포장도로에 있어…향후 경로도 불확실"
파월 의장은 2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재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목표치 2%를 향한 울퉁불퉁한 길(bumpy road) 위에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고 향후 경로도 불확실하다"고 말해.
그는 "지금보다 다소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상반기 중에 보게 될 수도 있다"며 "장기 금리가 기존 예상보다 더 높아질지는 우리가 알 수 없다"고 덧붙여.
그럼에도 파월 의장은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높게 나왔던 것은 계절적 영향이 있었다"며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로 돌아간다는 강한 확신은 있다"고 말해.
파월 의장은 이날 FOMC에서 양적긴축(QT) 속도 조절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고 말해.
파월 의장은 "현시점에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해 아무런 결론이 나오진 않았지만 조만간(fairly soon)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해.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2월 무역수지(예비치)
▲0930 일본 3월 지분은행 제조업 PMI(예비치)
▲1730 독일 3월 S&P 글로벌 합성 PMI(예비치)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00 영국 잉글랜드은행(BOE) 기준금리 결정, BOE 통화정책위원회 의사록, 산업동향
▲2130 미국 03/16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2130 미국 3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2245 미국 3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예비치),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예비치)
▲2300 미국 2월 콘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기존주택판매
▲2300 미국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상원 위원회 증언
▲0100(22일) 미국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융 감독 부의장 토론
▲나이키, 페덱스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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