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차트]'파월이 만족할만했네'…확 꺾인 슈퍼코어 PCE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기준으로 삼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중 이른바 '슈퍼코어'(주거비 제외 근원 서비스) 부문의 오름세가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가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2월 PCE 가격지수를 보면, 슈퍼코어 PCE는 전월대비 0.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오후 10시 18분 송고된 '미 2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월比 0.3%↑…예상치 부합(종합)' 기사 참고)
1월에는 슈퍼코어 PCE가 전월대비 0.66%나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가 멈추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으나 한 달 만에 방향이 바뀐 것이다.
제롬 파월 의장은 PCE 가격지수 발표 이후 등장한 샌프란시스코 연은 주최 대담에서 관련 질문에 "1월보다는 낮아졌지만 작년 하반기에 얻었던 긍정적인 수치의 대부분만큼 낮아지지는 않았다"면서도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수준에 확실히 더 가까워졌다(definitely more along the lines)"라고 말했다.(30일 오전 1시 47분 송고된 '파월 "2월 PCE, 예상에 부합…원하는 수준에 확실히 가까워져"(종합)' 기사 참고)
슈퍼코어 PCE 전월대비 상승률의 3개월 이동평균치와 6개월 이동평균치는 각각 0.37% 및 0.31%로 계산됐다. 이런 오름세를 연율로 환산하면 대략 3% 후반대에서 4% 중반대의 인플레이션이 산출된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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