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6월까지 동결 확률 40% 상회…ISM '서프라이즈'
  • 일시 : 2024-04-02 02:46:13
  • 연준, 6월까지 동결 확률 40% 상회…ISM '서프라이즈'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예상을 깨고 확장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선물시장에 반영된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했다.

    1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이날 오후 장중 오는 6월까지 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41.8%로 가격에 반영했다. 직전 거래일까지는 40%를 약간 밑도는 수준이었고, 한 주 전에는 30%에도 소폭 못 미쳤었다.

    이날 6월까지 금리가 한번 인하될 확률은 56.9%, 두 번 인하될 확률은 1.3%를 각각 나타냈다. 여전히 상반기 인하 시나리오가 더 유력하긴 하지만 동결 전망도 만만치 않게 커진 셈이다.



    데이터 출처: CME페드워치.


    이날 앞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대비 2.5포인트 오른 50.3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ISM의 제조업 PMI는 17개월 만에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상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48.1을 훌쩍 웃돌았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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