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가치 안정에 내림세…3.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4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강진 소식에 한때 1,353원까지 올랐으나 위험회피 심리가 진정되면서 하향 안정됐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장 대비 3.90원 내린 1,348.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10원 하락한 1,351.00원에 개장했으나 대만 강진 소식에 장중 상승 전환했다.
오후 들어서는 지진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다소 걷히고 7.259위안까지 올랐던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이 7.252위안으로 반락했다. 달러-원도 안정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달러-원이 TSMC 공급 차질 우려로 올랐으나 사태가 진정됐다"라며 "위안화 가치가 반등하며 달러-원도 내림세를 재개했다. 현재 시장 심리는 매도가 다소 우위"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42엔 오른 151.58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0달러 오른 1.0776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9.2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5.9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17%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678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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