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국내 최대 규모 24시간 딜링룸 '인피니티 서울' 개관
  • 일시 : 2024-04-03 15:29:17
  • 하나銀, 국내 최대 규모 24시간 딜링룸 '인피니티 서울' 개관

    하반기 런던자금센터 설립…원화 투자수요 발굴·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하나은행이 최첨단 자본거래 인프라를 갖추고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하나은행은 3일 을지로 본점에서 도전과 혁신의 '뉴(New) 하나 딜링룸 2.0 시대'를 열어갈 '하나 인피니티 서울' 개관식을 진행했다.

    을지로 본점 4~5층에 연 '하나 인피니티 서울'은 총 2천96㎡(약 634평)의 규모로, 126석의 공간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이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확장을 통해 무한히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은 '하나 인피니티 서울'은 모든 PC의 서버룸을 배치하고, 원격제어 시스템을 통해 운영된다.

    또 PC 리모트 기능과 스마트터치 키보드 도입, 전 좌석 모션데스크 설치 등을 통해 24시간 트레이딩 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하나은행은 외환시장 구조 개선에 최적화된 플랫폼 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개관을 통해 외국 기업과 투자기관의 원화 투자 수요 발굴 확대 등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올해 하반기 영국 런던에 약 10명 규모의 전문인력을 배치한 자금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향후 서울·싱가포르·뉴욕 등을 잇는 글로벌 허브를 구축해 외국 기업과 투자기관의 원화 수요를 적극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신축 딜링룸 개관은 단순한 물리적 이동을 넘어 24시간 트레이딩에 최적화된 환경 구축을 통해 하나은행 최대 강점인 외환 경쟁력을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FX 플랫폼 서비스를 비롯한 외국인 원화 투자 서비스 확대 등 대한민국 자본시장과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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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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