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4-04-04 08:52:20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4일 달러-원 환율이 1,340원대 초반에서 주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서비스업 경기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탓이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4로 전월치 52.6에서 하락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도 최근 경제 지표 강세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에 달러 인덱스는 104.2선으로 내렸고 미 국채 금리도 하락했다.

    달러-원도 약달러 흐름을 반영해 하방 압력이 우위일 것으로 점쳐졌다. 다만 1,340원 부근에서는 저가 매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43.6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48.90원) 대비 3.1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40~1,35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이틀 연속 달러가 약해지면서 달러 매수 포지션을 구축하기 부담스러워졌다. 서비스업 지표 부진은 물가 둔화도 기대해볼 수 있는 재료다. 다만 1,340원 부근에서는 저가 매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330원대 진입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 1,340.00~1,350.00원



    ◇ B은행 딜러

    1,340원대 초중반에서 주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네고 물량이 상당량 나왔는데 아직 팔 물량이 남아있을 수 있다. 중공업 수주도 이어지고 있어 경계 대상이다.

    예상 레인지 : 1,340.00~1,350.00원



    ◇ C증권사 딜러

    하방 압력이 우위지만 낙폭이 가파를 것 같진 않다. 배당금 역송금 물량이 하단을 지지할 수 있다. 수출업체도 추격 네고보다는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 1,340.00~1,350.00원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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