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 국채금리, 亞서 상승세…고용지표 앞두고 대기
  • 일시 : 2024-04-04 11:02:26
  • 美 10년 국채금리, 亞서 상승세…고용지표 앞두고 대기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서비스업 지표가 소폭 둔화하며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아시아 시장에서는 이를 소폭 되돌리며 방향성 탐색에 나서는 모습이다.

    주 후반 3월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민간 고용지표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주요 지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로 풀이된다.

    4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58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80bp 오른 4.360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20bp 하락한 4.6810%에, 30년물 국채금리는 1.20bp 오른 4.5220%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3월 서비스업 지표 발표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직전월 수치였던 52.6보다 1.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2.7에도 약간 못 미쳤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이날도 공개 발언에 나섰지만,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다. 지난주 공개 좌담회에서 내놓은 입장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최근 수치가 단순한 상승 이상의 것을 의미하는지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현재의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제대로 평가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확신이 더 커지기 전까지는 정책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잠재적인 기준금리 인하 시기는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달러화는 소폭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0.04% 하락한 104.204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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