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또 경고…日 재무상 "높은 관심 갖고 FX 움직임 관찰"(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스즈키 순이치 일본 재무상은 이날도 환율에 대한 발언을 이어가며 다시 구두 경고에 나섰다.
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즈키 재무상은 "엔화(가치)가 하락 추세에 있는 가운데 환율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즈키 재무상은 지난 1일에도 최근 엔화 약세 배후에 투기적인 움직임이 존재한다며 무질서한 환율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어떠한 조치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더불어 그는 "긴박감을 갖고 환율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며 "환율 움직임에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지난달 27일 장중 달러당 151.966엔까지 올라서며 3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52.2~151.9엔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날 와타나베 히로시 전 재무성 재무관은 달러-엔 환율이 155엔까지 오르지 않는 이상 당국의 환율 개입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라며 152엔을 넘어서는 것만으로는 당국이 개입할 충분한 이유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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