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시협, 운영위 3개사 확대…자율준수위원회도 출범
  • 일시 : 2024-04-04 18:33:22
  • 외시협, 운영위 3개사 확대…자율준수위원회도 출범

    HSBC 서울지점, SSBT 서울지점, 키움증권 운영위 합류

    서울외환시장협의회 2024 1차 총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협의회(외시협)가 운영위원회 구성원을 확대했다. 시장교란 행위 등을 조사·시정할 수 있는 자율준수위원회도 출범했다.

    외시협은 4일 1차 총회를 개최하고 ▲운영위원회 구성원 확대 ▲행동규범 자율준수 위원회 신설 ▲회장 선임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에는 홍콩상하이은행(HSBC) 서울지점,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SBT) 서울지점, 키움증권이 신규로 합류했다. 이들은 외환시장 구조 개선 정식 시행을 앞두고 각각 수탁은행, RFI, 증권사 등의 목소리를 대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행동규범 자율준수위원회도 출범한다. 자율준수위원회는 초이스 거래 등 시장 교란 행위가 발생하면 이를 조사하고 시정하는 기구다.

    운영위 15개 사에 중국공상은행(ICBC), 부산은행, 하나증권, 털릿프리본, 한국거래소를 더해 총 20개 기관이 자율준수위원으로 구성됐다.

    전자거래플랫폼(API) 룰북 내용도 일부 개정됐다. 호가 제시 횟수 쿼트(Quote)와 히트(Hit) 각각 1초당 10회 이내에서 접수, 취소 제한 없이 1초당 20회 이내로 수정됐다.

    외시협 회장은 우리은행이 연임한다.

    외시협은 외환시장 구조 개선 등 당면 현안에 대응하고 외시협 참가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지속하기 위해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개사 외시협 회원은 외시협 회칙 제5조 제3항 제3호에 따라 KIDB에서 털릿프리본으로 변경됐다.

    회칙에 따르면 현물환 중개 인가기관(서울외국환중개, 한국자금중개) 이외 중개사 중 외환스와프 중개 점유율 8% 이상은 매년 '가나다' 순번제에 따라 1개 사만 구성원으로 인정된다.

    연합인포맥스


    ks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