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日 당국 개입 경계에 150엔대 터치(상보)
  • 일시 : 2024-04-05 09:39:11
  • 달러-엔, 日 당국 개입 경계에 150엔대 터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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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일본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에 장중 150엔으로 밀렸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 화면(6411)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께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35% 하락한 150.812엔을 기록했다. 3월 21일 이후 최저치다.

    달러-엔은 151엔 초반에서 매우 정체된 흐름을 보였으나 일본 환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낙폭을 급하게 확대했다.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오른다.

    오전 9시34분 현재 환율은 낙폭을 다소 만회해 뉴욕 대비 0.20% 낮은 151.040엔을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데다 일본 재무상의 구두 경고가 이어지면서 환율이 움찔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스즈키 이치 재무상은 "환율이 펀더멘털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도한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긴박감을 가지고 시장 움직임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도한 환율 움직임에 대해 어떤 옵션도 배제하지 않고 대응할 것이라는 우리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인터뷰에서 "환율 동향이 임금과 물가 순환에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줄 것 같다면 금융정책으로 대응하는 이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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