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BOJ 총재, 여름~가을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노무라는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올해 여름부터 가을 사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진단했다.
노무라의 유지로 고토 외환 전략가 등은 5일 보고서에서 이날 앞서 보도된 우에다 총재의 아사히신문 인터뷰에 대해 이같이 논평했다.
우에다 총재는 인터뷰에서 "춘투 결과가 여름에 걸쳐 임금에 반영되고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물가에 반영되면 그 힘이 조금씩 인플레이션을 밀어 올릴 것"이라며 "2% 물가 목표의 지속적·안정적인 달성이 전망되며, 그 가능성이 점점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8시 20분 송고된 'BOJ 총재 "환율, 물가에 무시못할 영향주면 정책 대응 이유될 것"(상보)' 기사 참고)
노무라는 우에다 총재의 발언이 "시장 기대에 비해 명백히 매파적이진 않았다"면서도 "임금 및 물가 데이터에 따라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 기대가 커질 수 있으며, 이는 엔화에 일정 정도 상승 압력을 가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노무라는 아울러 "최근 아웃풋 갭과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인플레이션 사이 관계는 기저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및 임금 데이터는 BOJ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를 키우며 엔화를 지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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