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서 소폭 반등…고용지표 대기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의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하며 간밤의 낙폭을 다소 되돌렸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연방준비은행(연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지며 낙폭을 키웠다.
다만,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아시아 시장에서 금리 움직임을 제한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16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80bp 오른 4.323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40bp 상승한 4.6600%에, 30년물 국채금리는 0.50bp 오른 4.4830%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10년물 금리는 3.70bp, 2년물 금리는 2.70bp 내렸다.
시장이 3월 고용지표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이 나왔다.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링크트인으로 진행된 대담에서 "인플레이션이 계속 횡보하면 기준금리 인하가 정말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 들게 될 것"이라며 현재 추세라면 올해 금리인하가 필요 없을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카시카리 총재의 매파 발언으로 주가가 큰 폭 하락하면서 금융시장에서 안전 선호 분위기가 강해졌다. 또한, 이스라엘과 이란의 정면충돌 우려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한편, 아시아 시장에서 국채금리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거나 소폭 반등했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저녁 발표되는 미국의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대기하는 모습이다.
달러화는 소폭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0.05% 하락한 104.163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