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비농업 고용 대기…5.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를 대기하면서 1,350원 초반대에서 움직였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32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장대비 5.40원 오른 1,352.5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전날보다 4.90원 오른 1,352.00원에 출발했다.
환율은 장 초반 네고물량이 출회된 영향에 1,349원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이후 결제 및 저가매수 수요에 1,350원 초반에 안착했다.
1,350원 초중반에서는 네고물량이 나오며 환율의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시장은 이날 밤 발표될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고용과 실업률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외환딜러는 "달러 인덱스 강세와 역외 매수 등에 이날 환율이 올랐다"면서 "그러나 추가 상승 모멘텀은 없어서 1,353~1,354원 수준에서는 상승이 막히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350원 중후반 구간은 당국도 신경을 쓰는 레벨"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63엔 내린 151.26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0달러 떨어진 1.08266달러로 나타났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4.00원으로, 위안-원 환율은 186.61원이 거래됐다.
코스피는 1% 떨어졌고, 외국인 순매도는 1천201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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