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日 총리 "과도한 통화 움직임 면밀히 관찰"(상보)
  • 일시 : 2024-04-05 16:25:07
  • 기시다 日 총리 "과도한 통화 움직임 면밀히 관찰"(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과도한 통화 움직임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부는 환율 문제 해결에 있어 어떤 조치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다음주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서방 언론과의 단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가 통화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환율이 펀더멘탈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변동성이 큰 움직임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도한 외환 변동성과 무질서한 외환 움직임은 경제와 금융 안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어떠한 조치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환율 문제를 다루면서 미국이 주도하는 주요 7개국(G7)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시다 총재는 일본은행(BOJ)이 정부 정책을 염두에 두고 유연하게 정책을 운영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환율 통제는 BOJ 통화정책의 목적이 아니다"라고도 전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전 지정학적 우려와 당국의 개입 경계에 150엔 선으로 하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하며 151엔대 초반에서 횡보 중이다. 기시다 총리의 발언에도 낙폭은 제한됐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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