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2월 소매판매 0.5% 감소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 소매판매가 2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유로존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5% 감소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2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 대비로는 0.7% 감소했다.
지난 1월 수치는 전월대비 0.0%, 전년대비 0.9% 감소로 수정됐다.
국가별로 보면 독일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9% 감소했고, 스페인은 0.5% 증가했다. 프랑스는 0.3% 줄었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멜라니 드보노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지난해 하반기 소비는 별로 증가하지 않았다"며 "올해 1분기에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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