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9일 달러-원 환율이 1,358.00원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경신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했다.
예상치를 크게 웃돈 미국 3월 비농업 고용 발표 여파가 달러 강세 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한국 선거 휴일을 앞두고 나타날 관망세와 당국 개입 경계감이 환율 급등을 막아 레인지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달러-원은 1,350원대 중반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인덱스는 관망세에 104선 초반대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52.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53.20원) 대비 1.05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45~1,358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전일 스팟 기준으로 1,354원 정도에 마무리됐는데 국내 증시와 외환 시장이 내일 휴일이기도 하고 미국 CPI 발표 앞두고 있어 아마 1,350원 초중반 중심으로 조금 제한적으로 움직일 것 같다.
예상 레인지 : 1,350.00~1,358.00원
◇ B은행 딜러
미국 CPI 발표 전 대기하는 흐름 있을 듯하고 달러-엔 개입 여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다. 장중 위험 회피 흐름 좀 나올 것 같은데 환율 급등을 이끌 만큼은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
예상 레인지 : 1,345.00~1,358.00원
◇ C은행 딜러
앞서 미국 고용 지표가 호조로 나왔으나 금융당국 개입 경계감과 CPI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 때문에 계속 혼조세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 CPI 이외에 큰 재료가 부재한 상태에서 NDF 가격 추이를 보면 1,357원까지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경계감 속 레인지 장세가 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 1,348.00~1,358.00원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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