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부동산 압박·신용 전망 하향에 하락
  • 일시 : 2024-04-10 16:10:14
  • [중국증시-마감] 부동산 압박·신용 전망 하향에 하락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0일 중국 증시는 상당 폭 하락했다.

    미국의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가 심한 가운데 부동산 우려가 지속하고 국제 신용평가사가 중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 영향을 받았다.

    연합인포맥스의 세계주가지수 화면(화면번호 6511번)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21.20포인트(0.70%) 하락한 3,027.33에, 선전종합지수는 30.52포인트(1.74%) 내린 1,720.2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는 약세로 출발해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다.

    점심 무렵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이 소식에 오후 들어 중국 주요 주가지수는 낙폭을 확대했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다소 상승했다.

    개장 전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03위안(0.00%) 올린 7.0959위안에 고시됐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을 비롯해 금융주와 필수 소비재, 의료 등이 하락했다.

    이날 PBOC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한편, 이날 홍콩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오르며 사흘 연속 상승했다. 현재 시각 항셍 지수는 전일 대비 1.88%, 항셍H 지수는 2.10%가량 오른 수준에서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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