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360원 중반대서 네고·개입경계…9.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미국 소비자물가(CPI) 충격에 따른 여파가 서울 환시를 감싸며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높은 수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7분 현재 전장 대비 9.00원 오른 1,363.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0.10원 급등한 1,365.00원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시장 예상을 웃돈 미국 CPI 충격이 오후 장에도 이어지고 있다.
장 마감까지는 외환 당국 개입 경계감 등으로 1,360원대 중반 횡보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미국 CPI 여파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위안화 강세 등을 고려했을 때 더 올라가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레벨이 연고점에 왔기 때문에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도 있다"고 부연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68엔 내린 152.86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4달러 오른 1.0745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2.1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05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17%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6천896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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