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랠리 성패의 순간…5개월 만에 주요 추세선 근접"
  • 일시 : 2024-04-12 07:04:23
  • "S&P500 랠리 성패의 순간…5개월 만에 주요 추세선 근접"



    undefined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최근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하락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개월 만에 중요한 추세선에 근접했다.

    기술적 지표는 지금이 그동안의 랠리를 이어온 주가의 성패를 좌우할 결정적인 순간이라고 암시한다.

    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S&P 500지수는 50일 이동평균선에서 33포인트 이내에서 잠시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2일 이후 장중 기준으로 지수가 가장 근접한 수준이다.

    팩트셋 데이터에 따르면 지수가 이 기준선 아래로 내려가면 10월 말부터 수요일 종가까지 S&P 500지수를 25% 이상 끌어올린 급등세를 반전하며 주가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파이퍼 샌들러 테크니컬 리서치의 크레이그 존슨 수석 기술 분석가에 따르면 지난 몇 달 동안 주가가 너무 많이, 너무 빨리 상승한 만큼 주가의 완만한 하락은 투자자들에게 순조롭고 심지어 환영할 만한 일로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수는 50일 이동평균에 매우 근접해 있다"며 "시장이 조정받을 때가 지났으며 5개월 동안 50일 이평선까지 하락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S&P 500지수는 거의 주가 하락 없이 상승해 50일 이평선 위에서 이례적으로 큰 폭으로 거래되며 빠른 속도의 랠리를 보여줬다.

    존슨 수석은 "이날 50일 이평은 5,105.73을 기록했는데 지수가 이 아래로 내려가면 기술 분석가들은 다음 지지선으로 4,990을 주시할 것"이라며 "이 수준을 돌파하면 지난해 10월 27일 종가인 4,117.37 이후 지수 랠리의 23%를 되돌리게 된다"고 말했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