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역레포, 3년來 최저…세금시즌 맞아 자금 인출
  • 일시 : 2024-04-13 05:37:14
  • 연준 역레포, 3년來 최저…세금시즌 맞아 자금 인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금융시스템의 초과 유동성 가늠자로 여겨지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역레포 잔액이 미국 세금납부 시즌을 맞아 약 3년 만의 최저치로 감소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역레포 입찰에 65개 기관이 참여해 총 4천73억달러를 역레포에 예치했다.

    전날에 비해 약 481억달러 줄어든 것으로, 지난 2021년 5월 이후 최저치다.

    미국민 대부분은 4월 15일이 연방소득세 신고 기한이다. 이에 따라 매년 4월 중순 무렵이면 단기자금시장에서는 세금 납부를 위한 자금 인출이 발생하곤 한다. (지난달 26일 송고된 '[ICYMI] 다가오는 美 세금시즌…'QT 테이퍼링' 앞당길까' 기사 참고)

    역레포는 머니마켓펀드(MMF)가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세금 납부는 역레포 잔액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작년과 재작년에도 세금납부 시준을 맞아 역레포 잔액이 크게 줄어드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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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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