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달러 추가강세시 1,400원대 상승 염두에 둬야"
  • 일시 : 2024-04-15 08:46:12
  • KB증권 "달러 추가강세시 1,400원대 상승 염두에 둬야"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KB증권은 15일 "달러가 추가로 강세 시 1,400원대까지 상승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023년 고점인 1,360~1,370원 이후에는 1,400원대까지 딱히 저항 구간이 없었다"면서 이렇게 제안했다.

    오 연구원은 "달러지수가 1포인트(p) 상승 시 달러-원은 15원 내외의 상승 압력을 받는다"면서 "달러 지수가 2023년 고점인 107p까지 상승 시 달러-원은 1,400~1,410원까지도 상단을 열어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유가 상승은 달러-원의 예상 레벨을 높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최근 국제 유가 흐름은 미국의 고물가가 장기화할 가능성을 시사한다"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하 횟수가 3회 이상에서 2~3회로 조정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연말까지 하락 속도도 기존 전망(연말 1,200원대 중반)보다 완만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jwchoi@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