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5일)
  • 일시 : 2024-04-15 13:17:14
  • [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5일)



    ▲엘-에리언 "중동 긴장에 연준 난감…지표 무색해질지도"

    - 월가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알리안츠그룹의 고문인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중동 확전 여부에 주목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입장이 난감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엘 에리언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중동 상황과 관련한 게시물을 잇따라 올리고 "단기적으로 이란과 이스라엘의 고조된 긴장 상태가 끝났는지 앞으로 더 고조될지 여부가 시장의 핵심 관전 요소"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이번 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해 연준 관계자 다수의 연설이 예정된 가운데 연준의 스탠스가 매우 어려워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실제로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에 따라 금융 시장은 위험자산 회피로 움직여 금과 유가가 상승하고 미국 국채 금리와 주가는 하락했다. 엘 에리언은 이어 "이 전선에서 다음에 일어날 일은 세계 경제, 정책 및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실제로 이번 주 발표될 미국 소매 판매 및 기업 실적 등 거시 데이터를 무색하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11



    ▲"구리부터 코코아까지…올해 원자재 상승의 해"

    - 금과 원유뿐만이 아니라 구리부터 코코아까지 최근 원자재 거래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펙스 트레이더 펀딩의 대럴 마틴 최고경영자(CEO)는 "원자재의 큰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장 변동성은 엄청난 기회를 창출한다"며 "하루에도 많은 변동성을 창출하고 있는데 진입과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자재에 기반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GSCI는 올해 들어 12.8% 상승해 S&P 500의 7% 상승률을 크게 앞질렀다. 이는 원자재 랠리를 뒷받침하는 큰 상승 요인이다. 칼라일의 제프 커리는 "이것은 원자재의 전형적인 후기 사이클 랠리"라며 "우리는 전 세계의 경제 성장을 살펴보고 있으며, 산업 생산이 바닥을 찍고 확장세로 돌아서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원자재 시장의 랠리 이면에는 재고 부족과 글로벌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63



    ▲美 10년물 금리, 이란-이스라엘 충돌 속 보합권 혼조(상보)

    - 주말 사이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해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미국 시각으로 지난 금요일까지만 해도 지정학적 충돌 우려가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며 미 국채 금리를 끌어내렸지만, 충돌 이후 오히려 낙폭을 소폭이나마 되돌리는 모습이다. 15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9시 54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40bp 오른 4.531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40bp 하락한 4.9030%에, 30년물 국채금리는 0.80bp 오른 4.6410%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미국 국채금리는 이란이 주말 사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다는 우려에 급락했다. 10년물과 2년물 금리 모두 6bp 넘게 하락했다. 실제 주말 사이 이란은 약 300기의 자폭 드론과 미사일 발사로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이는 이스라엘이 이달 초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한 데 따른 보복 공격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66



    ▲코 앞에 다가온 비트코인 반감기…조심해야 할 2가지는

    - 채굴에 대한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비트코인의 반감기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두 가지 사항을 유의하라고 전한다. 13일(현지시간) 배런스는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역사가 반복된다고 하더라도 올인(All-in)하지 않을 것과 경쟁과 가격 하락에 취약한 소규모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연합인포맥스 크립토종합(화면번호 2550)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5일 후인 오는 20일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반감기를 거치며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만큼 얼핏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지난 2020년 반감기에서 비트코인은 3개월 만에 33%, 1년 동안 500% 이상 상승했으며, 2016년과 2012년 반감기에도 비슷한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네 번째 반감기는 다를 수 있다고 전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87



    ▲이란 리알화, 전쟁 이슈에 사상 최저치 경신

    - 이란의 통화가치가 이스라엘과의 전쟁 이슈로 인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고 CN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외환시장 정보 시스템인 본바스트 자료를 이용해 달러-리알 환율이 14일 장중 70만5천리알까지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사상 처음으로 70만리알을 넘어섰다. 미국과의 갈등 속에서 지난 2015년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리알화 가치는 지난 2022년 2월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60만리알을 웃돌았다. 이후 40만리알대를 유지하다가, 작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60만리알대로 다시 진입했다. 이제는 이란이 이스라엘에 직접 공격을 가하면서 통화 약세의 신기원을 쓰는 중이다. 이번 사상 최고의 달러-리알 환율은 공식 환율인 4만2천리알 대비 16배가 넘는 수준이다. 공식 환율은 이란 정부가 2018년에 설정한 이래 변하지 않는 중이다. CNBC는 "이번 이스라엘 공격으로 이란은 추가 무역·외교 제한에 따른 타격을 입을 위험에 처해 있다"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27



    ▲호주달러, 이란-이스라엘 전쟁에도 가치 오르며 선방

    - 아시아-태평양 주요국 외환시장 중 글로벌 이슈를 먼저 맞닥뜨리는 호주의 통화가치가 소폭 오르고 있다. 이란-이스라엘 전쟁에 따른 강달러 우려에도 선방하는 모습이다. 15일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8시 22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5% 상승한 0.647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 대비 호주달러 가치가 상승한 것이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따라 강달러 현상이 확산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의외로 통화가치에서 선방하는 중이다. 이란이 추가 군사작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고, 미국도 확전에 공식적으로 반대한 영향 등으로 해석된다. S&P500 선물 역시 우리나라 시간으로 이날 오전에 소폭 상승하는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호주 국채 금리는 이날 개장 이후 3~4bp 정도 하락했다. 뉴욕채권시장의 강세를 이어받는 분위기로 보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38



    ▲日 2월 핵심기계류수주 전월비 7.7% 증가…예상치 상회(상보)

    - 일본의 핵심 기계류 수주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2월 핵심 기계류 수주(선박·전력 제외)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7.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는 0.7%였다. 전월의 1.7% 감소(전월비)에서 한 달 만에 반전한 것이다. 예상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로 일본의 2월 핵심 기계류 수주는 1.8% 줄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54



    ▲달러-엔, 연고점 재경신…이란-이스라엘 파장 주시(상보)

    - 달러-엔 환율이 다시 154엔대를 향해 가고 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안전자산 선호 심리 향방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15일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0시 5분에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29% 상승한 153.681엔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지난 12일에 기록한 달러-엔의 연고점을 하루 만에 재경신했다. 달러-엔의 연고점은 나흘째 연거푸 달라지는 상태다. 개장 초 달러-엔 환율은 보합권에서 횡보했다. 하지만, 닛케이225 지수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이슈로 1% 넘게 급락 출발하자 달러-엔 환율에 대한 경계감이 고조됐다.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수급 변화가 빨라졌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채와 일본 국채 금리의 방향성이 엇갈리는 점도 달러-엔 환율 상승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풀이된다.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1bp 내외로 상승했다. 반면,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1.5bp 정도 떨어지는 모습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77



    ▲中 인민은행, 1년 만기 MLF 금리 2.5%로 동결(상보)

    - 중국인민은행(PBOC)이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5%로 동결했다. 15일 다우존스와 PBOC에 따르면 PBOC는 이날 온라인 성명을 통해 MLF 1년물 금리를 이같이 공표하고, MLF 공급 규모를 1천억위안으로 설정했다. 이번 동결 결정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한다. 시장참가자들은 위안화 약세를 우려한 중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리긴 어려울 것으로 봤다. MLF 1년물 공급 규모는 만기 대비 700억위안 적은 것이다. MLF는 PBOC와 중국 시중은행 간의 담보 대출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중앙은행에서 나가는 유동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PBOC는 이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금리도 1.8%로 유지했다. 이날 매입 규모는 20억위안이다. 예상된 금리 동결에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변동성이 제한됐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일 대비 0.08% 하락한 7.2612위안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85



    ▲CE "이란·이스라엘 충돌, 연준 금리인하 막진 못할 것"

    - 영국 경제연구소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따른 중동 긴장 고조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를 지연시킬 수는 있으나 인하 자체를 막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15일 포춘에 따르면 CE의 닐 시어링 이코노미스트는 "이제 세계 경제의 주요 위험은 이것이(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이) 더 광범위한 지역 갈등으로 확산되는지 여부와 에너지 시장의 반응이 어떻게 나타날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어링 이코노미스트는 "유가 상승은 선진국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려는 노력을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그는 에너지 가격 상승이 근원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줘야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시어링 이코노미스트는 유가가 10% 상승하면 인플레이션이 0.1~0.2%포인트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통화정책을 움직이려면 유가가 더 큰 폭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상승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34



    ▲WTI, 이란·이스라엘 충돌에도 소폭 하락…美 주가지수선물↑(상보)

    - 유가와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이란·이스라엘 충돌에도 선방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26분(미 동부시간)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11달러(0.13%) 하락한 85.55달러를 기록 중이다. E-Mini S&P500 선물은 0.35% 상승한 5,185.50을, 나스닥100 선물은 0.36% 오른 18,245.25를 기록하고 있다. 이란은 13일(현지시간)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약 5시간 동안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발사한 여러 유형의 발사체 300여기 중 99%를 요격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백악관은 미국이 이란과 이스라엘의 확전 상황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스라엘 보복 가능성에 이번 주 유가가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다른 일부 전문가들은 이란의 공격 방식을 볼 때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45



    ▲"이란·이스라엘 충돌, 금과 은 매수할 일생일대 기회 될수도"

    -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이번 주 금과 은을 매수할 기회가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투자 웹사이트 골드식닷컴과 실버식닷컴의 설립자인 피터 스피나는 이란과 이스라엘간의 전례없는 긴장 고조로 인해 "시장에서 공포감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금융시장에서 대규모 매도, 즉 유동성 이벤트가 나타날 경우 금·은과 같은 귀금속 가격도 일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면 투자자들이 보유한 귀금속을 매각해 손실을 메울 가능성이 있어서다. 스피나는 "이는 귀금속을 매수할 일생일대의 기회(opportunity of a lifetime)가 될 수 있다"며 "금 가격은 모든 종류의 문제와 리스크를 반영하는데, 중동에서 나타난 심각한 이벤트가 신속히 완화되지 않으면 공포와 전쟁 프리미엄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58



    ▲애틀랜타 연은 총재 "주택, 감당할 수 없이 비싸"

    -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주택 구입 비용이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감당할 수 없이 비싼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뉴올리언스의 툴레인대학에서 열린 콘퍼런스 연설에서 "주거지이자 투자처인 주택이 너무 많은 이웃에게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우려했다. 실제로 지난 2주간 예상보다 높은 경제 지표로 미국의 30년 기준 평균 모기지 금리는 다시 7%를 넘어서 7.3%를 나타내고 있다. 주택 구입 비용이 비싸진데다 주택 구매 수요가 판매용 주택 공급을 앞지르는 등 주택 재고도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보스틱 총재는 대도시와 시골 지역, 그리고 선벨트와 중서부를 포함한 지역에서 주택 가격이 감당할 수 없이 비싸다며 "특히 주택은 대부분의 금융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자산이기 때문에 주택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07



    ▲이란 드론 공습에 유가 상승 전망…"지정학적 프리미엄 크게 증가"

    - 이란이 드론을 통해 사상 처음으로 이스라엘 영토를 직접 공격하면서 유가에 지정학적 프리미엄이 붙을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리스타드 에너지의 호르헤 레온 선임 부사장은 "원유 시장은 이번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 정부의 대응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것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직접적인 전쟁의 시작을 의미하는지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온 부사장은 이어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이스라엘의 무력 보복은 전례 없는 지역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확전의 소용돌이를 일으킬 수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지정학적 프리미엄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중동이 석유 공급을 중단시킬 수 있는 지역 전쟁으로 치달을 경우 원유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달을 수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29)에 따르면 근월물인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 12일 배럴당 87.67달러로 장중 고점을 기록했고 6월물 브렌트유 선물은 92.18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37



    ▲日 닛케이, 중동 긴장 고조에 1%대 급락 출발

    - 15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 지수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욱 뚜렷해지자 1% 이상 급락 출발했다. 오전 9시 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501.63포인트(1.27%) 하락한 39,021.92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8.84포인트(1.05%) 하락한 2,730.80을 나타냈다. 지난주 미국 증시는 중동 긴장 고조에 주요 지수가 하락했고 금값과 유가가 오르는 등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가 강해진 영향이 반영되고 있다. 지난 13일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도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반도체 주식 낙폭이 컸던 만큼 일본 증시에서도 관련주에 대한 매도세가 주목된다. 일본의 핵심 기계류 수주는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57



    ▲금값, 사상 최고치 '또' 갈아치워도…"워렌 버핏은 심드렁"

    -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강해지면서 금 가격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은 여전히 심드렁하다. 14일(현지시간) CNBC 프로는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NYS:BRK.A) 최고경영자(CEO)가 금을 싫어하는 주된 이유는 금이 수익과 같은 어떤 것도 생산하지 않고, 가치 평가가 불가능하며, 투기만을 기반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버핏은 2011년 연례 서한에서 "금은 쓸모도 없고 생산성이 없다는 두 가지 중요한 단점이 있다"며 "사실 금은 산업적, 장식적 효용이 있지만 이러한 목적에 대한 수요는 제한적이고 새로운 생산을 흡수할 수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금 가격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29)에 따르면 금은 지난 12일 온스당 2천4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주 연속 상승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64



    ▲배런스 "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 중단"

    - 세계 최대의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NAS:TSLA)의 야심작인 사이버트럭 생산이 중단됐다고 배런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테슬라는 기대를 모았던 사이버트럭의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 픽업 트럭인 사이버트럭은 원래 큰 기대를 모으며 출시되었지만, 개발 및 생산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배런스는 생산 과정에서의 기술적 문제나 부품 공급의 어려움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생산이 중단된 것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사이버트럭의 생산 중단이 테슬라의 계획과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소비자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배런스의 진단이다. 테슬라는 생산 중단에 대한 의견 요청에 즉각적으로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는 당초 연간 25만대의 사이버트럭을 생산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분기에 약 6만2천500대에 이르는 규모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25



    ▲마켓워치 "이란-이스라엘 충돌은 '그림자 전쟁'"

    - 이란이 드론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해 보복 공격을 개시한 가운데 이번 전쟁이 이른바 '그림자 전쟁(shadow war) ' 이라는 진단이 제기됐다고 마켓워치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림자 전쟁은 국가들 사이에서 직접적인 전면전이나 공개적인 전쟁이 아니라 비밀리에 또는 간접적으로 이루어지는 갈등이나 군사 행동을 의미한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그림자 전쟁은 주로 사이버 공격, 첩보 활동, 비밀 작전, 암살 시도 또는 제3자를 통한 대리전을 통해 이뤄졌다.이런 갈등은 양측의 전략적 이익과 지역적 패권을 놓고 경쟁하는 데서 비롯되며, 공식적으로 전면전에 돌입하지는 않는다는 의미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평화연구소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 센터 부대표인 모나 야쿠비안은 이란이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 공개적으로 보복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의 추가적인 군사 행동을 유발해 훨씬 더 큰 충돌로 이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32



    ▲CNBC "엔비디아 15대 주요 주주, 지분 대거 처분"

    - 인공지능(AI) 전성시대의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NAS:NVDA)의 주요 주주가 지분을 대거 매각했다고 CBN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주가가 올해 들어서도 80%나 상승한 엔비디아의 주요 주주인 제니슨 어소시에이츠가 전체의 0.95% 수준이던 지분을 0.57% 수준까지 낮췄다. 투자회사이면서 엔비디아의 15대 주주인 제니슨 어소시에에츠의 상무이사인 라즈 샨트는 엔비디아의 장기적인 전망에 대해 낙관적임에도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지분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엔비디아가 회사의 편입자산의 10%까지 빠르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3년에만 엔비디아 주가가 238% 상승하면서 글로벌 주식 전략 차원에서 할당량을 약 6%로 되돌리기 위해 주식을 매각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로 우리는 (엔비디아에 대해) 예전보다 덜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그때보다 더 낙관적이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50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한 루브릭, 기업공개 통해 7.13억달러 조달

    - 마이크로소프트(NAS:MSFT)가 주요 투자자인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인 루브릭(Rubrik)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대 7억1천3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루브릭은 주당 28달러에서 31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2찬300만 주를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브릭의 시가총액은 최고 54억 달러까지 평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루브릭의 상장 계획은 2022년과 2023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기업 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새삼 주목받고 있다. 루브릭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티커 'RBRK'로 거래될 예정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771



    ▲CNBNC "마윈 낙관에도 월가가 '알리바바'에 신중한 까닭은"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알리바바 그룹 홀딩(ADR)(NYS:BABA)의 회복세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월가 투자자들은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CN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알리바바 그룹 홀딩이 미래 성장을 위해 단기적으로 지출하는 현금성 자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중국 인터넷 기업 분석가인 알렉스 야오는 지난 9일 보고서를 통해 알리바바에 대한 수익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가 핵심 사업인 국내/국제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알리바바의 목표주가를 105달러에서 100달러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고 비중 확대 등급이었던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새로운 목표주가는 마감가 대비 여전히 30% 높은 수준이다. 알리바바는 최근 회사를 향후 12개월 동안 6개 단위로 구조 조정을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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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선물, 이란·이스라엘 충돌 숨고르기…강보합

    - 1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등 지정학적 위험 부각에도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25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과 비교해 0.15% 오른 5,175.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8% 상승한 18,211.75에 각각 거래됐다. 이란은 지난 13일 밤 이스라엘로 수백기의 드론과 미사일을 날려 보내며 그동안 예고했던 '응징'을 단행했다. 이달 초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슬람 공화국의 외교 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고위 사령관을 포함한 이란군 관계자 7명이 사망한 데 대한 보복이었다. 다만, 이란이 이스라엘의 대응이 없다면 추가 군사작전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미국도 확전에 공식적으로 반대하면서 글로벌 주요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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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글로벌시장 여진은"

    -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지정학적 위험이 글로벌시장에 던질 향후 여진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RBC캐피털마켓의 상품전략가인 전 CIA 분석가 헬리마 크로프트에 따르면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에게 이란의 공격에 승리한 것이라고 설득했다고 호주파이낸셜리뷰(AFR)는 보도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격에 거의 피해를 보지 않았고 영국, 프랑스, 심지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이스라엘의 방어에 대해 합의된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다만, 크로프트는 "네타냐후가 초토화 대응을 자제했지만, 향후 48시간 이내에 의미 있는 이스라엘의 보복이 테이블 위에 남아 있다"며 "이스라엘의 행동은 이분법적인 역학관계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정학적 위험전문가인 하가이 시갈은 네타냐후와 이스라엘 전시내각이 어려운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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