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380원대 초중반서 숨 고르기…8.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80원대 초중반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달러 지수가 106선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달러-원도 숨 고르기하는 흐름이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2분 현재 전장 대비 8.50원 오른 1,383.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60원 상승한 1,382.00원에 개장했다. 개장과 동시에 연고점을 경신했다.
장 초반에는 달러 매수세가 몰리며 1,386.30원까지 올랐으나 네고 물량에 고점서 소폭 후퇴했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1,380원대 중반 네고에 상단 저항이 있다"라면서도 "달러가 강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어 달러-원도 위로 열어둔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국 존재감은 강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일본에서는 구두 개입성 발언이 나왔다.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환율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537엔 오른 153.77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6달러 오른 1.0649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9.8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64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72%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2천102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59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